국토부, 지반침하 예방 위한 지하 굴착공사 건설현장 특별점검

정부가 최근 도심지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심지에서 지하 10m이상 굴착공사를 진행 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착수했다.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는 `19.1월 이후 지방자치단체가 국토부에 협의 요청한 지하 10m이상 굴착공사의 지하안전영향평가* 자료를 바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, 파악된 107개(수도권 76개, 수도권 외 31개)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. * 「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」에 따라 지하안전에 영향을 끼치는 건설공사를 시행할 … 국토부, 지반침하 예방 위한 지하 굴착공사 건설현장 특별점검 계속 읽기